배우 이지은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본인> 공식 예고편 알아봐요

넷플릭스코리아가 영화 페르소 본인 공식 예고편을 유출했습니다. 어제 블로그에서 소개한 작품인데, 이렇게 소개한 다음 날 공식 예고편이 유출됐네요. <페르는 본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서 4명의 감독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그린 총 4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페르소 본인은 영화에서 영화감독이 본인의 분신이며 특정 상징을 표현하는 의의로 자주 쓰이는 단어입니다. 이번 영화는 4명의 각기 다른 영화 감독이 읽어 낸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예고편은 순서대로 러브셋 썩지 않게 엄청 길게 키스가 죄 밤을 걷다로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러브셋은 광홍당무,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테니스장 위 두 여자의 불꽃 튀는 승부를 그렸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배두 본인과 스토리모이의 김태훈이 이지은과 함께 출연한다. '썩지 않게 무척 오래'는 모든 것을 바칠 만큼 매혹적인 여성의 내용을 그린 작품입니다. 헨젤과 그레텔 남극일기 마구다소리 펭덕의 임필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똑똑한 캠팬 생활의 박혜수가 이지은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어서 <키스가 죄>는 <소공녀>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루키로 떠오른 전고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소녀들의 발칙한 복수극을 그렸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는 신예 심달기가 이지은과 호흡을 맞췄어요. 마지막으로 '밤을 걷다'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재회한 남녀의 본인을 알아채지 못한 심정을 그렸다고 한다. <독전>의 정준원이 이지은과 호흡을 맞췄어요.각 작품에 완전히 녹아든 듯한 배우 이지은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번 예고편입니다. 먼저 <본인 아저씨>를 통해 그 연기력을 충분히 보여줘서 무척 기대하고 있는 이지은의 이번 영화입니다. 4개의 단편 중은 예고편 마지막으로 등장하는<밤을 걸>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데요. 뭔가 이지은 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의 작품인 것 같아요. <페르는 본인>은 넷플릭스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유츄루도에루 의도라고 합니다만. 폭력성을 이유로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넷플릭스 재가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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